[bnt포토] '마의' 김소은, 조선의 공주가 환생한 듯!

[경기도 용인 = 배진희 기자] 9월24일 오후 경기도 용인 드리미아 인정전에서 MBC 드라마 '마의(馬醫)'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병훈 감독과 최정규 PD를 비롯해 배우 조승우, 이요원, 이순재, 손창민, 유선, 한상진, 이상우, 김소은, 조보아 및 '마의'의 전 출연진이 참석했다.

드라마 '마의' 는 천민의 신분으로 말을 고치는 마의에서 출발, 수의사로 명성을 얻은 후 어의 자리까지 올랐던 실존인물 백광현(1625~1697)의 파란만장한 생애와 심오한 의학세계를 다루는 한방 의학 드라마로 오는 10월1일 밤 9시55분 M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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