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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먼지가되어' 정준영, 로이킴과 듀엣곡 부르기 전에는?

2012-09-22 19: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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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정준영과 엄친아 로이킴이 부른 '먼지가 되어' 듀엣곡이 실시간 검색에 상위에 오르며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9월2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에서는 예선을 거친 참가자들의 라이벌 데스 매치가 펼쳐졌다. 특히 이들은 이번 뿐만 아니라 '슈스케' 등장부터 주목을 맏아온 인물들이기에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사의원들의 극찬이 이어진 가운데 정준영의 인디밴드 시절의 과거 사진과 공연영상이 밝혀져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영상 속 정준영은 기타 연주 및 뛰어난 가창력으로 수많은 소녀팬들을 열광케하는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인디밴드가 이 정도의 인기를 모으는 사례는 손에 꼽힐 정도. 그 중 같은 그룹 멤버였던 박태준은 인터뷰를 통해 "정준영이 사기를 당해 기획사에 묶여 있을때도, 월세를 내지 못해 보증금을 깎여가면서도 그는 한 번도 기타를 포기한 적이 없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손님이 없는 바나 길거리 등 어디에서든 공연하는 그를 보며 언젠가는 대성 할 줄 알았지만 이렇게 방송에서 꿈을 노래하는 준영이를 보니 나도모르게 눈물이 흘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슈스케4' 방송 후 정준영에 대한 인기와 찬사는 결코 거짓이 아니었다. 그가 활동했던 인디밴드 영상으로 그간 노력을 통해 다져진 내공이었음을 짐작케 했다. (사진출처: 아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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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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