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무 기자] 9월11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홍대 V-HALL에서 열린 글로컬 전문 음악 채널 SBS MTV의 '타다! (Ta-Dah)' 시즌 제작발표회에 'DOC의 후예'로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그룹 '원더보이즈(Wonder Boyz)'가 처음 대중에 공개되 배일을 벗었다.
신인 아이돌의 성공적인 데뷔를 위한 '필수 관문'이 된 리얼리티에 독특한 컨셉을 더해, 마니아 시청 층을 형성한 SBS MTV의 '타다! (Ta-Dah)' 시리즈는 '마이네임', 'B.A.P', '타히티'에 이어 신인 아이돌 그룹 '원더보이즈'를 주인공으로 발탁했다.
DJ DOC의 계보를 이어가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힌 '원더보이즈'는 다수의 멤버를 내세우는 최근의 신인 그룹들과 다르게 4인조로 구성된 보이그룹으로(박치기, 영보이, K, 마스터원) DJ DOC 멤버 김창렬이 직접 제작 및 프로듀싱을 해서 화제가 됐다.
한편 (Ta-Dah) 시즌 4는 9월18일 오후 5시 SBS M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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