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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손가락' 저택화재사건 반전, 나문희가 아닌, 송예주

2012-09-10 10:30:58

[민경자 기자] '다섯손가락' 배우 송예주가 오대규의 억울한 누명을 풀 수 있을까.

9월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 에서는 영랑(채시라) 저택의 가사 도우미였던 동희(송예주)가 재등장했다.

동희는 영랑을 그림자처럼 따랐으나 저택의 화재 사건 이후 소리 없이 사라졌다. 그동안 모습을 감췄더 동희가 갑자기 영랑에게 저택의 화재 사건에 대해 고백하려 다시 영랑을 찾는다.

무언가 비밀을 알고 있는 분위기를 풍긴 동희는 영랑을 만나기 전 최 변호사(장현성)를 만나 진실을 토로하게 된다. 저택에 불을 내고 유회장을 죽게 한 것은 민반월(나문희)의 잘못이 아닌 동희였던 것. 하지만 최 변호사는 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동이의 입을 막아 버린다.

한편 동희가 영랑에게 보낸 메시지를 보게 된 송남주(전미선)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죽은 남편 홍수표(오대규)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동희에게로 찾아가다 저택 화재 사건에 대한 진실을 듣게된다. (사진출처: SBS '다섯손가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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