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민정 기자] 평소 아담한 체형과 베이베 페이스로 사랑 받아온 카라의 한승연이 작은 키 굴욕에도 불구하고 네티즌의 부러움을 샀다.
한승연은 9월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동갑내기인 배구선수 김연경과의 확연히 비교되는 키 차이 때문에 쓰디쓴 굴욕을 맛봤다.
그러나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동갑이라는 것에 더 놀랐다”, “한승연, 작아서 더 귀엽다”, “키가 작아도 더 작은 동안 얼굴 때문에 오히려 비율이 좋아 보여 부럽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작은 키 굴욕에도 불구하고 좋은 비율과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인 한승연의 동안 체형이 오히려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산 것.
이와 더불어 이날 한승연이 착용한 의상 또한 이슈를 모으고 있다. 특히 병아리를 연상케 하는 노란색 니트와 함께 매치한 벵갈빈티지의 블랙 홀스커트는 허벅지부분의 홀 디테일로 드러나는 은근한 섹시미에 다리가 길어 보이는 시각적인 효과까지 더해져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강심장’에는 카라의 한승연과 구하라 외에도 영화감독 김기덕, 배우 이정진, 조민수, 엠블랙 이준, 배구선수 김연경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캡처)
▶설리, 훈남 등극! “설블리의 스타일링 포인트는?”
▶보이시 설리 vs 러블리 김아중, 셔츠 하나 입었을 뿐인데...
▶한고은, 시크한 공항패션 완성 “무보정 몸매 종결자 등극!”
▶예능대세 이준-차태현-줄리엔 강, 스타일도 ‘대세남’답게!
▶‘응답하라 1997’ 정은지 패션 “90년대 완벽 재현에 공감 지수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