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최강희, 고종석 나주 성폭행 사건에 “서늘한 마음에 눈물이…”

2012-09-01 20:06:26
기사 이미지
[연예팀] 배우 최강희가 나주 초등생 성폭행 사건에 안타까운 마음을 밝혔다.

9월1일 최강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악은 선을 알지만 선은 악을 모른다라는 영화 카피가 있었어요. tv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뉴스가. 때문에 서늘한 마음에 눈물이 흐릅니다. 알수없죠. 도무지 그럴 수가 없죠. 그러니 부디 선의 쪽에 서서 서로를 살펴보고 기도 할 수있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라고 남겼다.

최강희가 이러한 글을 남긴 것은 최근 일어난 나주 초등생 성폭행 사건 때문. 지난 30일 범인 고종석은 술을 마신 뒤 집에서 잠들어 있던 초등생 A양(7)을 납치해 인근 영산강 다리 아래에서 성폭행 했다. 그는 평소 어린이를 성적 대상으로 삼는 일본 포르노물을 즐겨 본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카라 자체발광, 강남 일대가 마비될 정도 ‘깜놀’
▶ 구로다 유우키, 아내 나카무라 유이 폭행 논란
▶ 백청강 활동 중단, 직장 내 선종 제거 수술 “암 확진 아니야”
▶ ‘아름다운 그대에게’ 현장사진, 꽃청춘 7인방은 언제나 즐거워~
▶ [bnt포토] 민효린-티파니-크리스탈-빅토리아 '각선미는 포기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