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자영 기자] 신예 남성그룹 빅스가 젝스키스에 완벽 빙의했다.
빅스는 8월2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그룹 B.A.P와 함께 1990년대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젝스키스와 H.O.T를 각각 재현했다.
젝스키스 은지원 랩파트를 담당한 라비는 트위터를 통해 “은지원 선배님, 열심히 하고 내려왔습니다”라며 재치 넘치는 멘션을 남겼다.
이외에도 H.O.T의 ‘전사의 후예’를 선보인 B.A.P는 문희준이 처음 콘셉트로 사용했던 마스크를 절묘하게 이용하며 깜찍한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빅스는 두 번째 싱글 ‘Rock Ur Bod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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