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고수 아내 임신 3개월째 "내년 봄 아빠돼요"

2012-08-24 19:35:18
기사 이미지
[민경자 기자] 배우 고수가 결혼한 지 1년여 만인 내년 봄 아빠가 된다.

고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의 부인(23)은 현재 임신 3개월째"라고 전했다.

고수는 현재 아내와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공개 연인으로 예쁜 만남을 이어왔다. 이후 2012년 2월17일 결혼에 골인했으며 결혼 8개월만인 이번 달 예쁜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

배우 BH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수씨가 영화 촬영에 매진하다가 최근 부인의 임신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했다. 임신 3개월에 접어들어 몸조리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기쁜 소식에 매우 행복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수는 현재 배우 한효주, 마동석, 김성오, 쥬니 등과함께 출연하는 영화 '반창꼬'를 촬영하고 있으며 '반창꼬'는 올 연말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싸이 미국방송서 '강남스타일' 말춤 전수
▶ 현아 눈물 고백 “지금처럼 한 마음 한 뜻이었으면…”
▶ 무한도전 독도행 확정, 8월 중 독도-중국 간다 ‘대국민 약속 이행’
▶ 효민 하차요구에 '천 번째 남자' 제작진 "하차는 불가능한 상황"
▶ [bnt포토] 카라 강지영, 섹시 등노출 '아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