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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유오성, 살벌한 카리스마 소름 "원의 공주는 죽어야해"

2012-08-20 22: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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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자 기자] '신의' 배우 유오성의 살벌한 카리스마가 소름돋게 만들었다.

8월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3회에서 기철(유오성)은 원나라 공주 노국공주(박세영)의 시해 계획이 유은수(김희선)의 의술로 실패로 돌아가자 부하들을 가차없이 없애는 잔혹한 모습이 그려졌다.

갑작스러운 유은수의 등장에 혼란이 일어난 기철은 "원의 공주가 살아 있다니. 그러면 안돼지. 원의 공주는 죽어야해. 그건 내가 그린 그림이 아니야"라며 일처리를 제대로 못한 부하를 나무란다. 그리고 음공의 고수인 천음자(성훈)에게 "너무 많은 걸 들었어"라며 그 자리를 떠난다. 천음자는 대금으로 노국공주 시해에 실패한 부하를 음파 무공으로 죽여버린다.

이어 10년간의 볼모생활을 마치고, 고려에 입성하는 공민왕(류덕환)을 위해 음흉한 환영 인사가 예고했다. (사진출처: SBS '신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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