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강유 기자] 8월10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에서 진행되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황보라가 포토타임을 마치고 무대를 내려가고 있다.
정윤정 극본에 김상호 연출의 MBC 새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은 민담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아랑전설'을 근간으로 삼아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은오 도령(이준기)과 원귀가 되어 기억을 잃은 아랑(신민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한편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은 오는 8월15일 9시5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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