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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개인정보유출 고백 “매번 있는 일인데 기분 썩 좋지 않아”

2012-08-02 08: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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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개인정보유출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이특은 8월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객정보가 유출되었습니다. 문자가 왔다. 놀랍지도 않아. 매번 있는 일인데 기분이 썩 좋지 않다”라는 글을 게재해 개인정보가 유출됐음을 알렸다.

이어 이특은 “내 정보가 유출 되어서 전부 경찰 쪽으로 조사가 넘어갔다는데. 어차피 금방 또 유출될 텐데. 전화번호 바꾸면 바로 연락 오는 세상인데. 해킹은 어떻게 되는 거지. 사람들 머리 진짜 좋아”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특 개인정보유출 고백, 얼마나 많이 당했으면 저렇게 담담하지?”, “이특 개인정보유출 고백, 앞으로는 조심하세요”, “이특 개인정보유출 고백, 빨리 개선돼야 할 텐데”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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