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방송인 한성주에 대한 폭로가 한 제보자에 의해 또다시 수면위로 올라왔다.
7월24일 정체를 밝히지 않은 한 제보자는 메일을 통해 '한성주의 과거와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1999년부터 현재까지 한성주의 과거 사생활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일목요연하게 적어 보냈다.
이번 내용은 한성주와 관련된 인물의 실명과 함께 자세한 금액까지 적어놨으며 한성주의 전 연인인 크리스토퍼 수가 고소했던 상황들과 비슷한 사례였다.
하지만 이번 제보는 누가 어떤의도로 보냈는지 확인 된 바 없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한성주 사건은 전 연인이었던 크리스토퍼 수로 인해 알려진바 있다. 따라서 이번 제보 또한 크리스토퍼 수가 보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그의 변호사에 의하면 이번 제보는 그가 한 것이 아닌 제 3자일 것이라고 전면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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