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돈까스에 이어 햄버거 사업까지 확장했다.
정형돈은 최근 서울 강남에 수제버거 전문점인 '도니버거'를 오픈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정형돈의 사업번창을 위해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화환이 줄을 섰으며 화환 문구 메시지도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도니버거'는 한눈에 봐도 꽉찬 불고기가 눈에 띈다. 무엇보다 매일 국내 감자로 햄버거 빵을 만드는 것이 특징. 데프콘은 시식 후 "일단 수제버거 답게 자극적이지 않은 소스와 패티! 특히나 빵이 감자빵이라 쫀득했음. 후렌치 후라이 감자의 촉촉함도!"라는 후기를 올려 정형돈을 응원했다.
'도니버거' 오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번 먹어보고싶다", "장소 진짜 좋으네", "도니버거 번창해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위메프 캡처 / 데프콘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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