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배우 김강우가 아찔한 실루엣이 담긴 사진이 공개 됐다.
7월22일 김강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배위에서 열댓명의 조폭들과 싸움을 벌이는 검사 이태성! 너무 더워요. 등이 온통 땀으로 다 젖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함께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을 촬영하고 있는 배우 조여정은 이 사진을 보고 "하루도 편히 넘어가는 일이 없는 태성. 그치만 오빠 재미있어"라며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김강우는 "나 좀 구해줘 고소라 씨. 오종철이랑 너희 삼촌들땜에 힘들어 죽겠다"라며 애교 섞인 투정을 부려 두 주연배우의 돈독한 팀워크를 보였다.
한편 김강우 주연 KBS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은 8월6일 첫 전파를 탄다. 김강우는 최근 영화제작자 이정섭과 함께 '두 남자의 거침없는 태국 여행'이라는 제목의 여행기를 출간했다. (사진출처: 김강우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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