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SBS '짝' 31기 남자7호의 과거가 드러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남성은 과거 성인물에 출연한 사실이 발칵됐기 때문.
7월23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7월4일과 11일 방송된 SBS '짝-31기 말레이시아 편' 남자 7호가 에로배우 출신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성인물의 화면캡처 사진이 올라 왔다. 게시자는 건강한 체격과 더불어 얼굴, 목에 점의 위치와 갯수가 동일하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결혼상대 찾는 곳에서 저런 과거를 어떻게 숨길 수 있겠느냐"며 불쾌해 했고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 "직업의 귀천이 어딨냐. 에로배우는 배우자 찾으면 안되는 것이냐"라는 옹호하고 있다.
한편 SBS '짝' 31기 남자7호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SBS '짝' 제작진은 "남자 7호가 (음란) 동영상 촬영에 임하였던 사실을 사전에 알았다면 당연히 프로그램 촬영에 참여시키지 않았을 것"이라며 "출연서약서를 허위로 기재한 남자 7호에 대한 법적대응을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SBS '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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