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화보, 21살의 뇌쇄적 눈빛과 아찔한 각선미

[전수정 인턴기자] 김고은이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 ‘은교’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김고은은 이번 화보에서 21살 다운 발랄함을 한껏 뽐냈다. 섬머 시즌을 대표하는 스트라이프룩과 독특한 포즈로 그만의 감성을 담아낸 것.

사진 속 김고은은 다양한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시원한 섬머룩을 연출한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블루와 화이트를 기본으로 하는 스트라이프 패턴에 옐로우, 레드 등으로 포인트를 더한 것. 특히 비슷한 패턴이지만 디자인이나 스타일을 달리 선택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한편 김고은은 차기작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은교’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지만 팬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작품으로 컴백하고자 하는 그의 굳은 다짐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사진제공: 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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