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루나 단신설 해명 "평균 키 168cm 사이에 있다보니…억울해"

2012-07-09 18:06:22
기사 이미지
[연예팀]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150cm대의 단신설' 소문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7월1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금주의 아이돌'코너에서는 '일렉트릭 쇼크'로 인기를 입증한 걸 그룹 에프엑스가 출연, '다시 쓰는 프로필'을 통해 데뷔 후 지금까지의 프로필 내용들을 검증한다.

특히 이 날 에프엑스의 멤버 루나는 프로필에 적힌 키를 직접 검증해 보이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나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분명 160cm가 넘는 키인데 주위에서 자꾸 151cm라고 하신다. 여기서 검증해보이고 싶다"라며 자리를 박 차고 일어난 것.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줄자를 가져와 직접 키를 잰 형돈은 "확실히 160cm 넘는다"며 루나의 억울함을 대변해 주기도 했다고.

루나 단신설 해명에 "이제 진짜 후련하다. 사실 그동안 멤버들 평균 키가 168cm라서 그 사이에서 너무 작아 보여 스트레스였다"며 남몰래 가지고 있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 외에도 엠버의 숨겨진 그림 실력과 고기를 사랑한 에프엑스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모습, 루나가 뽑은 듀엣하고 싶은 아이돌 등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주간아이돌' 에프엑스편은 7월11일 수요일 오후 6시에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이희경 고백 “가슴은 포토샵 아닌 수술한 것"
▶ 김하늘 애교 윙크, 보는 사람까지 설레 '이러니 김도진이 안 반해?'
▶ 원자현, 요가하다 상의 훌러덩 ‘몸매 종결자’가 당황?
▶ 댄싱2 효연 퀵스텝, 형광색 의상 보다 화려해…‘역시 댄스퀸!’
▶ [★화보] 채영인 팬티실종, 탄탄한 허벅지 '관능력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