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남자의 품격, 여름철 30대 신사들의 스타일링법은?

2012-07-06 16: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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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기자] 최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패션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개인의 능력과 자기계발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을 보다 잘 어필하는 것도 능력이라는 생각이 사회적으로 확대되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30대 남성들의 스타일링에는 그들만의 아이덴티티가 고스란히 베어있다. 안정된 직업과 경제력을 갖춘 30대 남성들은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으며 자신만의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더한 스타일링을 선호한다.

사회적인 활동과 미팅이 많은 30대 남성을 위해 올 여름 주목받을 TPO에 알맞은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올 여름 30대 남성만의 고급스럽고 임펙트 있는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아 보자.

클래식한 비즈니스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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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옷차림은 그 사람의 안목과 직업, 교육 수준 등 다양한 면을 판단하는 하나의 기준이 된다. 따라서 비즈니스 시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주기 위해 어느 정도 격식을 갖춘 클래식한 복장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타이와 함께 연출하기 좋은 포멀한 셔츠도 좋지만 올 여름에는 은은한 광택이 도는 셔츠가 클래식하면서도 도시적인 분위기를 살려줘 30대 남성들에게 선호되고 있다. 또한 요즘에는 헬스장을 다니며 자기 관리를 하는 남성이 많다. 만약 보디라인에 자신이 있다면 슬림 핏 셔츠로 젊은 감성을 어필해도 좋다.

셔츠 아이템에는 아날로그 손목시계, 버클이 돋보이는 벨트와 지적인 이미지를 강조해 줄 수 있는 안경 등을 매치하면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의 완성이 가능하다.

친목 도모를 위한 트렌디한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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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의 편안한 모임이 있는 경우 요즘에는 20대 못지않게 30대 남성들도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패션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나이에 맞지 않는 과한 트렌드 추종은 오히려 스타일리시한 이미지 메이킹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럴 때에는 심플한 스타일링에 한두 개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트렌디함을 연출해야 훨씬 세련돼 보인다. 예를 들어 상의를 어두운 컬러로 선택했다면 하의는 올해 유행 중인 화사한 파스텔컬러의 코튼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멋을 강조할 수 있다. 발목이 드러나도록 팬츠 밑단을 살짝 롤업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살리는 것도 좋다.

셀렉샵 패션팀에서는 “30대의 경우 샤프함이 돋보이는 브이넥의 티셔츠나 편안하면서 멋스러운 피케 셔츠를 선호하는 편이다”라면서 “특히 피케 셔츠의 단추 두 개 정도를 푸른 후 깃을 세워 연출하거나 스트레이트 데님 진을 살짝 내려 입어 브랜드 텝이 보이도록 스타일링해 개성을 살려도 멋스럽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셀렉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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