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강유 기자] 6월27일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연가시’ 시사회에 참석한 박정우 감독, 배우 김동완, 이하늬, 문정희, 김명민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정우 감독의 영화 ‘연가시’는 한국 최초의 감염 재난영화를 표방하며 변종 기생충 연가시로 인해 벌어지는 감염재난 상황을 그려낸다.
이번 영화에서는 배우 김명민이 가족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재혁’ 역을 맡았고 배우 문정희가 ‘재혁’의 아내인 ‘경순’ 역을 연기했다. 또한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강력반 형사 ‘재필’ 역을 연기하며 8년 만에 다시 한 번 스크린에 도전했으며 ‘재필’의 약혼자이자 국립 보건원 연구원인 ‘연주’ 역을 배우 이하늬가 맡아 연기했다.
한편 영화 ‘연가시’는 오는 7월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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