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신사의 품격’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대한민국에 레전드급 ‘신(품)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특별기획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10회 분은 시청률 21.9%(AGB 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왕좌자리를 수성했다. 지난 3주간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지지 속에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놀라운 신화를 창조한 것.
무엇보다 ‘신사의 품격’에 빠져 일상생활까지 지장을 받고 있다는 ‘신품 폐인’을 대거 양성하는 가하면, 온라인 게시판이 마비가 될 정도로 무한 애정공세를 받는 등 엄청난 ‘신(품)드롬’이 형성되고 있다. 심상찮은 광풍을 몰고 온 ‘신사의 품격’이 다양한 부분에서 일으키고 있는 ‘신사의 품격 신드롬’, 일명 ‘신(품)드롬’은 어떻게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지 살펴본다.
◆ 신드롬 1. 토요일․일요일, 주말은 ‘신품(신사의 품격) 데이(DAY)’!
1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 장동건과 ‘로코퀸’ 김하늘의 화려한 만남, 김은숙 작가 특유의 신선하고 독창적인 스토리 전개는 ‘신사의 품격’에 대한 강한 흡입력을 이끌어내며 시청자들을 브라운관 앞으로 이끌고 있다.
무엇보다 TV시청에서 소외됐던 30대, 40대 남성시청자들이 ‘신사의 품격’에 절대적인 공감을 표하며 시청률 상승세 기여를 하고 있다.
◆ 신드롬2. 월요일이 오는 것을 제일 싫어하는 ‘신품 폐인’들!
남성판 ‘섹스 앤 더 시티’라는 평가 속에 기존의 로코물과는 남다른 흥미로운 스토리의 ‘신사의 품격’은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향연과 진정성 넘치는 내용들로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런 ‘신사의 품격’에 빠져서 주말이 오기만을 5일 동안 기다리는 사람들 즉 ‘신품 폐인’들이 대거 양성되고 있다.
◆ 신드롬3. 지금까지 이런 캐릭터는 없었다. ‘도진앓이’, ‘이수홀릭’ 열풍!
‘장동건은 최고의 외모와 바디스펙을 가진 채, ‘불꽃독설’을 아무데서나 펼쳐내고 친구들 앞에서도 깐깐하게 구는 건축사 김도진을 맡아 짝사랑 하는 서이수(김하늘)를 쥐락펴락하며 고도의 연애기술을 자연스레 펼쳐낸다. 특히 ‘~걸로’로 끝나는 어법과 자신감이 넘치는 ‘김도진식 짝사랑법’은 대한민국 여심을 ‘도진앓이’에 빠져들게 하고 있는 것.
또한 극 중 고등학교 윤리선생님으로 귀엽고 깜찍하면서도 섹시하고 도발적인 매력까지 총천연색 매력의 서이수 역을 맡은 김하늘은 특유의 ‘로코퀸’ 재능을 무한대로 발휘하며 ‘이수홀릭’을 외치게 만들고 있다.
◆ 신드롬4. ‘김도진식 독특 어법’ ‘~걸로’, 온 국민 말투로 등극!
극 중 까칠하면서도 넘치는 코믹스러움을 지니고 있는 김도진은 특유의 “~걸로”라는 독특한 말투를 사용해 대한민국을 중독되게 만들고 있다. 남의 이야기를 무시한 채 잘라 버리거나, 화제를 돌려버릴 때, 진심을 살포시 드러낼 때 쓰는 “~걸로”라는 어미는 ‘불꽃독설’김도진의 캐릭터를 200%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동화되게 만들고 있는 것.
특히 장동건의 나지막하고 시크한 보이스와 어우러진 “~걸로” 체는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고 뇌리에 남는다는 반응. 실제로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걸로’체로 문장을 끝맺으며 모든 문장 어미마다 ‘~걸로’를 사용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보이고 있다.
‘신사의 품격’ 프롤로그에서는 장동건-김수로-김민종-이종혁 등 ‘꽃신사 4인방’이 모두 등장하는 한 가지 사건의 짧은 에피소드를 그려내고 있는 데, 이 프롤로그가 신드롬 열풍을 일으키는데 1등 공신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주인공 네 명이 고등학교 절친사이 20여년 지기이기 때문에 장례식장, 당구장, 사우나, 피씨방등 다양한 장소에서 일어났던 각종 에피소드가 넘쳐날 수밖에 없는 상황. 프롤로그를 본 드라마 앞부분에 별첨 형식으로 붙여 시청자에게 ‘깨알 재미’를 안겨줌과 동시에 남자들의 심리를 콕콕 집어 전달해주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제 어떤 프롤로그가 등장하게 될 지 매번 기다려진다!”며 프롤로그에 대한 열화와 같은 응원을 보내주고 있다. (사진제공: 화앤담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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