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한국적인 버스 정류장이 눈길을 끌고있다.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에는 한국적 정취가 물씬 풍기는 버스정류장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목을 붙잡는다.
이 벽화는 청량산 비나리 마을에서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는 류준하 씨가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적인 버스 정류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정겹고 예쁘게 그려 넣었네요", "신선하네요", "예쁘면서 귀여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참교육학부모회 학부모소식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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