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이하늬 해명, 고기 시식 논란에 “채식주의자 맞아, 고기는 뱉었다”

2012-06-20 15:41:25
기사 이미지
[연예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채식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이하늬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채식을 시작한 지 9년 정도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이러한 그의 발언은 그의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의 배경으로 회자되며 화제를 모아 왔다.

그러나 지난 2010년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고기를 시식하는 그의 모습이 수중위로 떠올라, ‘‘채식’은 설정된 것이었나‘라는 그의 진실성 없는 태도에 대해 비난이 일기 시작했다.

이에 이하늬의 소속사 측은 “이하늬는 채식 주의자가 맞다”고 강조하며, “당시는 프로그램 특성상 어쩔 수 없이 고기를 입에 넣었지만 촬영이 끝나고 뱉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늬 해명, 정말 믿어도 될까요?”, “이하늬 해명,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네”, “촬영을 하다보면 어쩔수 없을 것 같은데”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유인나-지현우 열애 인정에 아이유는 '멘탈붕괴'
▶ 박명수 아내 최근, 피부과 원장답게 광채나는 미모
▶ 구하라 데뷔전 '개콘' 장동민과 인증샷 "추억의 사진이네~"
▶ 크리스탈 급정색? 습관처럼 입술 깨물었을 뿐 '웃기만 하네'
▶ 임윤택 주치의 소견 "12월부터 암세포 자라 현재까지 항암치료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