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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룩이 대세 “누가 꽃무늬를 촌스럽다고 했나?”

2012-06-20 14: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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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기자]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플라워 프린트는 화려한 스타일을 즐겨 입는 이들에게 필수 아이템이다. 그러나 시도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촌스러워 보일까 망설이게 되는 것이 사실.

플라워 프린트를 처음 접하는 단계라면 슈즈나 백, 코사주를 이용한 원 포인트 플라워 스타일링부터 시작해보자. 색상도 톤 다운된 컬러의 플라워 프린트부터 점점 비비드하고 화려한 무늬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봄부터 이어져 온 플라워룩은 점프수트나 배기팬츠가 바캉스 패션으로 인기를 끌면서 그 매출이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다. 평소에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휴가철에는 화사한 바캉스룩으로 안성맞춤인 플라워룩 코디법을 살펴보자.

꽃으로 물든 여름 쇼츠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쇼츠에는 상의 선택이 중요하다. 플라워룩을 자연스럽게 완성하는 기본공식 중 하나는 플라워 무늬의 여러 색상 중 한 가지 색상으로 상의를 선택해 연결성을 주는 것이다. 패턴이 화려하기 때문에 상의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디테일이 적은 단색 계열을 선택하면 좋다.

최근에는 플라워 패턴 쇼츠의 소재가 다양해졌다. 데님 뿐만 아니라 코튼, 폴리 등 다양한 소재가 가미되어 한층 다채로운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신축성이 좋은 면 소재로 된 플라워 패턴 핫팬츠는 밑단을 롤업해 입으면 귀엽고 발랄한 연출을 할 수 있다.

다양한 길이와 디자인의 점프수트

플라워 프린트의 점프수트도 여름을 맞이하여 다양한 길이와 변형된 디자인으로 이번 시즌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이스타일24 채명희MD는 “점프수트는 통이 넓고 팬츠 형태로 디자인되어 스커트나 원피스보다 활동하기 좋고 스타일리시하다는 점이 인기 요인인 것 같다”고 전했다.

길이감 있는 점프수트는 하이힐이나 웨지힐을 매치하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어 통통하고 짧은 하체를 가진 여성들에게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뚱뚱한 하체를 커버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스키니진이나 핫팬츠만큼이나 사랑받고 있다.

‘몸빼’도 이제는 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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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몸빼’라 불리며 시골 할머니들이 입을 법한 꽃무늬 배기팬츠는 올 여름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아이템이다.

배기팬츠는 블라우스나 셔츠를 매치해 깔끔한 오피스룩으로 연출하거나 티셔츠를 매치해 데일리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플라워 패턴의 팬츠는 쇼츠나 스커트에 비해 면적이 넓어 그 자체만으로 화려하기 때문에 함께 매치하는 소품은 디자인이 단순한 것을 고르면 좋다.

또한 배기팬츠를 입을 때는 상의를 허리 안으로 집어넣어 스타일링해야 다리가 길어 보인다. 펑퍼짐한 디자인의 상의는 전체적으로 부한 느낌을 줄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사진제공: 아이스타일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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