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김하늘 모자이크 장면이 화제다.
6월1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는 김하늘의 알몸을 상상하는 장동건의 능청스러운 모습이 전파를 탔다.
녹음기 안에는 키스한 이후 속옷을 입으며 “나쁜 놈. 내 인생에 무슨 짓을 하고 있는거야”, “내가 너무 늦게 밀쳤나? 즐겼다고 생각하는 거 아니야?”, “야옹이 팬티 어디갔지? 안빨았나?” 등 사소하게 중얼거리는 서이수의 독백이 녹음되어 있었다.
이 과정에서 김도진은 서이수가 목욕가운을 벗고 속옷을 입는 모습을 상상했지만 자체 방어를 한 탓인지 몸 전체가 모자이크 처리되어 나타나자 어떻게든 몸을 보기 위해 목을 길게 빼는 등 갖은 노력을 기울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하늘 모자이크’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자이크가 더 야한 것 같은데?”, “엉큼한 장동건~”, “설정 대박 웃겼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신사의 품격’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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