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준 기자]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가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명품 연기로 연일 화제다. 특히 추적자 속 여배우 3인방이 스타일에 민감한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추적자에서는 김성령, 고준희, 장신영 등이 출연해 여성들이 선망하는 헤어스타일을 뽐낸다. 이는 연관 검색어에 이어질 정도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여름 트렌디한 헤어스타일로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 하고 싶다면 추적자 속 여배우들의 헤어스타일을 참고하자.

보브 단발은 뿌리와 모발이 전체적으로 볼륨감을 가질수록 더욱 아름다운 스타일이 완성된다. 아침에 샴푸 후 볼륨 스타일링제를 두피 전체에 뿌려준 후 모근의 반대 방향으로 드라이를 해주는 것이 방법이다.
▲ 원렝스 단발펌, 고준희의 발랄함 살려

▲ 단아한 장신영 스타일 ‘미디움 C컬’

장신영의 미디움 C컬은 컬이 없이 깔끔하게 내려오는 스타일이다. 계란형 얼굴의 여성에게 가장 적합하다. 외출 후에도 세련된 미디움 C컬을 유지하고 싶다면 모발이 유분기로 뭉치거나 번들거려 축 처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사진출처: SBS ‘추적자’ 방송 캡처, 자료제공: 라뷰티코어 정준 원장의 에스클래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탄탄 ‘하체 매끈녀’ 를 위한 간단 운동법
▶연예인 '공항 메이크업'의 비밀을 밝혀라!
▶‘유앤아이’ 이효리, 신비주의 아이 메이크업 TIP
▶박민영 몸매, 한복만 입기 아까운 S라인 비결은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