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개그맨 김국진이 소개팅을 통해 솔로 탈출을 예고해 화제다.
6월1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는 앞서 예고됐던 김국진의 소개팅 모습이 그려졌다.
무엇보다 김국진은 소개팅 녀에게 시선을 뗄 줄 모르며 시종일관 미소를 띠였다. 그만큼 소개팅 녀에 대한 높은 호감 도를 엿볼 수 있게 했다.
김국진의 마음을 빼앗아간 소개팅 녀는 김국진보다 12살 연하인 권지원 씨. 권지원 씨는 이화여대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필라테스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미모의 재원이다.
권지원 씨도 김국진의 리드 하에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 데이트를 마친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편한 느낌이었다. 서로 눈도 마주치고 그런 느낌이 참 좋았던 것 같다”고 김국진에게 92점이라는 후한 점수를 주며 “나머지 8점은 아쉬움을 남겨 두기 위해서”라고 재치를 발휘했다.
김국진 또한 권지원 씨에 대해 “배려심이 마음에 들었다”며 “계속 여자더라. 여성스럽다는 걸 계속해서 느꼈다. 본격적으로 잘 알아서 하겠다”고 호감을 드러내 두 사람의 핑크빛 무드를 예고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지현우 유인나 고백영상, 숨겨진 뒷이야기 '배우·스태프들도 몰랐다'
▶ “유인나 사랑해” 지현우, 7월3일 군입대… 깜짝 고백 이유가 이것?
▶ 징거 다이어트 전후 예뻐진 모습, 어떤 다이어트를 했길래…
▶ 소희 각선미, 군살없는 곧은 11자 다리 '뭘입어도 완벽'
▶ [★포토] 아리아니 셀레스티, 배누리 뺨치는 명품몸매 '후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