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진 기자] '런닝맨'에 여고생 좀비군단으로 출연한 유지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월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이상한 수학여행-좀비 레이스'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런닝맨들은 인천자유공원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의문의 여고생들로부터 각자 물건을 건네받았다.
2010년 인피니트가 데뷔하기 앞서 방송된 엠넷 '인피니트! 당신은 나의 오빠'에 출연해 처음 얼굴을 알린 유지애는 현재 인피니트가 소속되어있는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유지애와 함께 출연한 여고생들 모두 '울림걸그룹'으로 불리며 데뷔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멤버들로 이들의 깜짝 출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유지애가 속한 울림걸그룹은 올해 안에 데뷔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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