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원자현이 커플에 대한 분노(?)를 숨기지 않았다.
6월5일 방송된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에서 남자친구가 있는 여성들과 영상통화 인터뷰가 진행됐다.
‘솔로 5단계’는 ‘설마기’ ‘아차기’ ‘분노기’ ‘명랑기’ ‘득도기’로 나뉘는 솔로의 단계로 인터넷 상에서 공감대를 형성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원자현은 “거리에서 애정행각을 하는 커플을 보면 화가 난다”며 “거리에서 담배피우는 것 보다 나쁘다. 벌금을 매겨야 한다”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남자친구 생기기만 해봐. 정말 잘해줄 거다”고 말했다.
이어 군대 간 남자친구를 둔 여성이 등장했다. 원자현은 “남자친구가 내게 말도 없이 군대에 가버렸다. 충격 받아 누워 있었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말했다.
또한 “새벽 4시에 일어나 4단 도시락 챙겨 군대 간 남자친구 면회를 갔는데 도시락을 먹지 않더라. 이상한 남자라서 헤어지게 됐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사진출처: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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