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배우 박시후의 소름 돋는 표정이 담기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감독 정병길)' 포스터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올 하반기 개봉예정인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confession of murder)' 해외 포스터가 게재되 눈길을 끈다.
포스터 속 박시후는 웃는 미소만으로 섬뜩함을 자아낸다. 포스터는 그 흔한 핏자국도, 잔인한 장면도 없음에도 단지 차갑게 미소짓는 박시후의 얼굴만으로 이 영화의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다. 그 뒤에는 형사를 맡은 정재영이 무언가를 갈망하는 표정으로 역시 한쪽 눈이 부각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시후라고 말 안했으면 몰라볼 뻔", "저승사자도 움찔하게 만드는 눈빛", "매력넘치네요"라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긴 여정을 마치고 지난 1월 말 크랭크업한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는 후반작업을 거쳐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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