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희 기자] 6월4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크로아티아 출신의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는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퍼포먼스, 정열적인 연주로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장르를 넘나들며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이다.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앞두고 내한한 '막심 므라비차'는 이번 방한기간동안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팬들을 만난다.
막심의 국내 활동 파트너사인 CM인터랙티브(대표이사 김진호)는 "막심은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으며 국내 사회활동, 자선활동, 멘토링, 재능기부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그의 내한 공연은 7월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8일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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