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이문세 금니자랑? 뉴욕서 혼자놀기 달인 됐어요~

2012-05-30 13: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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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가수 이문세가 혼자놀기의 달인이 됐다.

이문세는 5월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런사진 어때요?"라며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문세는 뉴욕의 한 식장에서 식사를 마치고 이를 드러낸 채 활짝 웃는 모습이다. 그런데 앞니가 노란 금색으로 칠해져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이문세의 앞니는 금니가 아닌 초콜릿 금박 포장지인 것.

이문세는 "혼자 찾아가 배터지게먹고 디져트까지. 계산할때 금박으로싼 동전모양의 쵸콜렛을 식탁에 던져주는데~ 맛과 서비스는 어메이징입니다요"라며 " 그 초콜렛동전 하나먹고 금박을 버리기아까워 이렇게해보고 놀아요. 웨이터가 웃으며 한장찍재요 혼자 이게무슨짓인지~ 이제 내일이면 촬영팀이오니깐 혼자여행은..이젠.. 그만"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홀로 뉴욕을 여행중인 이문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뉴욕의 이곳저곳을 사진찍어 올리며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출처: 이문세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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