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구자명, 일진 출신 소문에 대해 "싸울 마음은 없었지만…"

2012-05-24 00:45:50

[연예팀] '위대한 탄생2' 우승자 구자명이 자신을 둘러싼 일진 출신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5월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구자명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구자명은 일신 출신이라는 소문에 대해 "학창시절 일진보다 항상 상위 레벨이였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던 어느날 짱이라 불리는 친구로부터 대결 신청을 받았지만 싸울 마음은 없없다. 하지만 그 친구가 자존심을 자꾸 건드려 혼내줬다"고 덧붙였다.

또한 구자명은 "그날 이후 다른 학교 친구들도 찾아왔다. 싸움을 할 이유가 없어 감독에게 자초지종을 말했더니 '보여줘 운동부'라고 말했다. 그 이후 유도 청소년 대표까지 혼내줬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구자명을 비롯해 손진영, 허각, 서인국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 스타'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이미소 근황, 꽤 예뻐졌네…조권과 훈남 포스 작렬
▶ '패션왕' 결말, 유아인의 몰락과 사망으로 '비극'
▶ 아이유 민망 손동작, 신동엽 급히 지적 ‘어떻게 했길래…’
▶ 100분토론 돌직구녀, 동문서답 이상규 당선인에 하는 말이…
▶ 고영욱 영장기각, 증거 인멸 도주 우려 없어 ‘불구속 상태로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