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기자] 故 히스 레저의 저택을 영화 ‘헝거게임’에 출연했던 할리우드 신예배우가 사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5월23일(현지시간)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영화 ‘헝거게임’에 출연했던 배우 조쉬 허처슨은 미국 LA에 위치한 한 저택을 300만 달러(한화 35억원)에 구입했다. 그런데 이 저택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던 배우 히스 레저의 저택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헝거게임’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조쉬 허처슨은 5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자투라’에 출연하면서 스타가 됐다. ‘폴라 익스프레스’와 ‘하울의 움직이는 성’ 영어 더핑반 등에 출연했다. (사진출처: 영화 ‘헝거게임’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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