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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의상 속 탄탄복근…어딜봐서 '40대 아기엄마'야?

2012-05-19 12: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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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자 기자] 댄싱스타2' 방송인 최은경이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5월8일 방송된 MBC '댄싱위드더스타2'(이하 댄싱스타2)에서는 최은경과 파트너 김상민은 왈츠에 이어 흥겨운 차차차를 선보였다.

경쾌한 리듬의 차차차를 위해 탱크톱과 블랙의 스키니진의 파격의상을 입고 등장한 최은경은 40세라는 나이를 의심케 하는 완벽한 바디라인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아기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군살 없는 탄탄한 복근이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심사위원 송승환은 "애들 엄마라는 게 느껴지지 않는다. 오늘 이렇게 하이틴 같은 의상으로 멋진 차차차를 추셨다니 변신이 놀랍다"고 평했고, 김주원은 "매주 두 분의 변신을 보는게 행복하고 즐겁다. 가장 즐겁고 놀라웠던 것은 최은경씨의 복근이 아니었나 싶다"고 평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제로 봤을때 정말 예뻤는데", "얼굴에 몸매에 동안천지네 부럽다", "나이도 있고 애엄만데 복근 대단하네요. 돈도 돈이지만 저렇게 만들기 쉽지 않는데 대단하십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댄싱위드더스타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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