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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배현진 아나 맹비난 “못된 것만 배웠다”

2012-05-15 04: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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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한준호 아나운서가 배현진 아나운서에 강도 높은 비판글을 남겼다.

5월11일 한준호 아나운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린아이들이 못된 것만 배워서. 선택을 존중하라. 이건 너무 판에 박힌 말 아닌가?”라고 전했다. 이날은 배현진 MBC 아나운서가 파업을 철회하고 회사에 복귀한 날이다.

한 아나운서는 “‘멘붕’이 무슨 말인 가싶었는데 드디어 나에게도 멘붕이 왔다”며 “올라간 후배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라 그런 자리에 앉을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라고 전했다.

이어 13일에는 “마음이 없던 사람을 끌어안고 있었을 뿐, 하나의 마음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은 묵묵히 자기의 길을 오지 않았나?”라며 “눈치 보며 오고간 것은 그들인데 상처받긴 했어도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고 배현진 아나운서에 대한 비판을 멈추지 않았다. (사진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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