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배우 유준상 식스팩이 화제다
유준상은 5월31일 개봉예정인 홍상수 감독의 8번째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작품인 영화 '다른 나라에서' 주인공 유한 역으로 낮에는 해변의 안전요원을, 밤에는 펜션에서 숯불을 관리한다.
아울러 유준상은 홍상수 감독과 네 작품을 함께하며 홍상수의 페르소나로 등극했다. 그 동안 '잘 알지도 못하면서'에서는 제주영상위원회 국장, '하하하'에서는 영화평론가, '북촌방향'에서는 영화감독 역할을 맡아 지적인 모습을 드러냈다면 '다른나라에서'에서 처음으로 지적인 이미지를 벗고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영화 '다른나라에서'는 모항이라는 해변 마을의 한 펜션으로 여름 휴가를 온 세 명의 안느(이자벨 위페르)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사진제공: 영화제작전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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