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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데뷔6주년 팬덤 '하늘이 내린 이민호를 응원합니다'

2012-05-11 15: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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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이민호의 데뷔 6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이 만든 동영상이 서울 중심가의 대형 전광판을 수놓았다.

MINOZ(미노즈-세계 각국마다 결성된 이민호 팬클럽) 회원들은 이민호의 데뷔 6주년을 축하하고 새로 출연하는 작품의 성공을 기원하는 뜻을 담아 동영상을 제작했다.

20초 분량의 이 동영상에는 지난 2006년 청소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이후 ‘꽃보다 남자’ ‘개인의 취향’ ‘시티헌터’ 등에 출연했던 이민호의 극중 모습이 연도별로 담겨 있다.
또 “하늘이 내리신 배우 이민호, 당신의 멋진 비상을 응원합니다” “데뷔 6주년을 전 세계 미노즈가 축하해요” 등의 글이 새겨져 있다. 특히 오는 8월 방송될 SBS 드라마‘신의’ 출연을 앞두고 “올 여름 상상 초월의 최영장군으로 새롭게 태어나길”이라는 성원의 글도 올라와 있다.

동영상이 방송되는 전광판은 서울 명동에 두 군데(밀리오레 공연무대 및 명동역 6번 출구)와 서울 논현동 네거리 등 모두 세 군데에 위치해 있다. 특히 논현동의 전광판은 전면과 후면이 동시 송출되는 양면 패널이어서 팬들의 표현처럼 ‘360도 무사각 미남 이민호’의 모습을 사방에서 볼 수 있다.

회원들은 이민호의 데뷔 날짜인 5월10일에 맞추기 위해 10일 오전 6시부터 각각 하루에 100회씩 방송되도록 예약했고 11일 자정까지 이틀간의 방송 일정을 잡았다.

서울의 대표적 번화가인 이 지역에서 광고 전광판을 사용하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을 텐데도 회원들은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았으며 직접 사진을 캡처하고 동영상까지 제작했다. 동영상은 한국어와 30개국 팬들의 메시지가 담긴 다국어의 두 가지 버전으로 만들어졌다.

한국어 버전은 디시인사이드 이민호 갤러리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제작했고 다국어 버전은 중국 일본 대만 베트남 등 동남아권은 물론 페루 터키 러시아 이란 인도 등 모두 30개국 팬들이 참여했다. 해외 팬들은 이벤트 공시 후 단 사흘만에 접수를 마치는 놀라운 결속력을 보여줬다. 또한 SNS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손글씨를 올리는 등 각국의 이벤트를 자발적으로 진행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전광판 이벤트는 2009년부터 진행되어 올해 4년째 진행, 이민호에 대한 팬들의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해외 팬들의 참여로 전 세계의 팬들이 소통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민호는 대본 리딩과 출연 준비등 바쁜 일정을 마친 뒤 10일 밤 늦은 시간에 논현동 전광판에서 동영상을 보고난 뒤 “여러분과 함께하는 행복한 5월이네요! 모두 고마워요^^”, 이라고 기쁜 마음을 전하며 “새 드라마 신의로 다시 찾아올게요.” 라고 말하며 팬들의 무한사랑과 응원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한편, 이민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팬들이 보내온 메시지로 꾸며 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제공: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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