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지오디 육아일기의 한재민 군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4월2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001년 5월 종영된 ‘지오디 육아일기’의 주인공 한재민 군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지오디 멤버 김태우는 “군 제대 후 재민이 어머니와 통화를 하다 ‘재민이 바꿔줄까?’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 말이 너무 재밌었다. 재민이가 형이라고 나를 부르는데 기분이 묘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민이 여전히 귀여워요”, “키만 자란 듯”, “정말 폭풍 성장이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사진출처: bnt DB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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