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선 인턴기자 /사진 김정희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배우 엄정화의 수상 소식에 축하의 말을 전했다.
4월26일 정재형은 자신의 트위터에 “리허설 중간에 들은 우리 정화의 수상소식! 조금 힘든 일 때문에 속상하기도 했을 테고 마음고생 했을 친구에게 조그마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사랑한다 정화야!”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그는 “수상소감에 내 얘기 했다고 해서 쓰는 거 아님”이라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연예계 절친으로 소문난 두 사람의 우정 어린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재형의 축하글을 본 네티즌들은 “누가 봐도 오빠 이야기해서 쓴 거네요” “두 분 우정 영원하길” “친구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bnt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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