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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동호 '만툭튀'…만화 '홀리랜드'와 싱크로율 100%

2012-04-26 18:02:46

[박문선 기자] 그룹 유키스의 동호가 만화에서 툭 튀어나왔다?

4월28일 첫 방송되는 수퍼액션 '홀리랜드'에서 주인공으로 나서는 동호가 만툭튀 이미지로 굳혔다.

'만툭튀'는 '만화에서 툭 튀어나온'의 준말로 만화 속 주인공과 똑같은 외모나 분위기의 소유자를 칭할 때 쓰는 신조어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동호는 원작 만화 '홀리랜드' 속 주인공인 카미시로 유우가 환생한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주인공 강유역을 맡은 동호는 사회와 친구들로부터 외면당하고 방황하며 우수에 찬 연기를 보여줄 예정. 그는 강해지기 위해 하루 5천 번씩 복싱 기본기인 원투 스트레이트를 훈련하고 있다고.

사진을 본 네티즌들도 "동호 만툭튀네.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당신을 '만툭튀' 끝판왕으로 인정합니다", "'홀리랜드' 원작의 팬으로서 첫 방송이 기다려집니다. 만화 보다 더 재미있는 드라마 기대할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퍼액션 '홀리랜드'는 4월28일 토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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