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패션왕' 신세경 폭탄선언 이제훈에게 가련다 '유아인 배신한거야?'

2012-04-25 09:35:26
기사 이미지
[연예팀] '패션왕' 가영과 영걸은 서로에게 모진말로 마음의 상처를 주고 결국 헤어짐을 맞게됐다.

4월24일 방송된 SBS '패션왕'에서는 가영(신세경)이 자신을 믿지 못하고 모진 말을 하는 강영걸(유아인)에게 결국 재혁(이제훈)의 회사로 가겠다는 폭탄발언을 했다.

이에 영걸은 가영을 붙잡기 위해 재혁이 회사를 비난했다. 영걸은 "그 자식 말을 믿어? 걔네가 어떤 애들인지 모르냐. 학벌만 내세우면서 고졸인 너를 숨도 못쉬게 할 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미 영걸에게 마음의 상처를 받은 가영은 영걸의 설득에도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그동안 일한돈과 빌린돈을 정산하자고 한다. 단호하게 말하지만 가영의 흔들리는 눈빛을 본 영걸은 "너랑나랑 끝까지 가야 되는거 아니냐?"며 다시한번 가영을 붙잡는다.

이미 마음을 굳힌 가영의 마음을 돌리지 못한 영걸은 가영을 포기하고 이런 영걸의 뒷모습을 보며 가영은 눈물을 흘린다.

한편 가영이 영걸을 떠나고 재혁의 회사에 들어가게 되면서 영걸, 가영, 재혁, 안나 사이의 사각관계에 대한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사진출처: SBS)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이영애 가족 사진, 엄마 꼭 닮은 쌍둥이 남매에 ‘아빠 행복미소’
▶ 소녀시대 요일별 표정 '이래도 날 사랑할 수 있니?'
▶ 에일리 민소매 티만 입었을 뿐인데…'반전몸매'
▶ 우리 에이미와인 하우스 변신, 머리뽕+스모키화장 '의외로 어울려'
▶ 이완 누나 사인 2000장 덕에 군생활 편했다 "김태희씨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