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정석원 수영복 사진 공개, ‘몸자랑 딱 걸렸어!!’

2012-04-24 18:12:17

[김민선 인턴기자] 배우 정석원이 수영복 입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4월24일 정석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덥다. 영장이네 가고 싶다. 풍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석원은 흰색 수경을 목에 걸친 채 수영장 안에 들어가,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상체만 내놓고 있었다.

이어 정석원은 “작년, 영장이네서”라는 글과 함께 선베드에 앉아 아래를 내려다보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식스팩이 두드러지는 이 사진에 “오해하지마세요. 배꼽 파는 거 아닙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이 “은근히 몸자랑 하시네”라고 글을 남겼고 이에 그는 “걸렸다”라고 재치 있게 댓글을 달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장이네가 수영장이었어? 나도 가고 싶다” “엄청 운동하나보다” “저한테 그 몸 파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석원은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눈치 없는 세자익위사 우용술 역할을 맡아 은근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bntDB, 정석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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