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11년전, 싱그러운 이미지 '가을동화' 생각나

[민경자 기자] 배우 문근영의 11년전 과거 사진이 화제다.

1999년 영화로 데뷔한 문근영은 과거 깜찍한 외모와 탁월한 연기력으로 국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귀여운 외모와 탁월한 연기력으로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하며 2000년 드라마 '가을 동화'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송혜교의 아역으로 출연한 문근영은 풋풋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큰 눈망울에 눈물이 가득고인 장면에서는 많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아울러 한 음악방송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은 문근영은 가볍게 춤을 추며 분위기를 업시키는 모습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문근영은 KBS 2TV '매리는 외박중'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중에 있다. (사진출처: MBC / KBS2tV '가을동화'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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