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바보엄마' 김태우와 유인영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SBS 주말 특별기획 '바보엄마'(극본 박계옥, 연출 이동훈) 10회 방송분에서는 정도(김태우)와 채린(유인영)이 에스틸로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이 진행되 편집장 영주(김현주)의 화를 돋구었다.
김태우와 유인영의 웨딩촬영은 4월 초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당시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는데, 특히 이미 드라마에서 환상적인 연기호흡을 맞춰온 둘은 이번 웨딩촬영또한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화기애애한 촬영을 이어갔다.
제작진은 "김태우씨와 유인영씨가 선보이는 얄미운 연기에 시청자분들이 많은 반응을 보내주셔서 더욱 힘을 내고 있다"며 "특히 이번 웨딩촬영을 계기로 둘의 결혼이 성공할지 아니면, 영주의 본격 반격이 이뤄질지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우와 유인영의 아름다운 웨딩화보촬영 장면은 지난 4월15일 방송되면서 눈길을 끌었고 앞으로의 전개에도 큰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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