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혜영 기자] 의상 논란을 일으킨 장수연 아나운서는 누구?
KBS의 차다혜, 이지애 그리고 SBS 박은경 아나운서가 의상 논란을 일으킨데 이어 최근 아나운서 의상논란 대열에 한 명이 더 들어섰다. 바로 KBS 장수연 아나운서.
장수연 아나운서는 2002년 미스코리아 부산 미(美) 출신으로 2007년 공채 33기로 부산 KBS에 입사했으며 2010년에는 KBS2 '미녀들의 수다 2'에서 외국인 패널인 안드류의 절친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던 엄지인 아나운서는 동기인 장수연에게 "민폐수연이다"면서 "나보다 배로 먹는데 항상 저 몸매가 유지된다"며 질투를 하기도 했다.
한편 차다혜 아나운서는 2011년 '영화가 좋다'에서, 이지애 아나운서는 '여유만만'에 나온 의상 때문에 논란을 빚어 곤욕을 치른 바 있으며 박은경 아나운서 역시 SBS '스포츠 빅이벤트'로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출처: KBS '찾아가는 음악회', '미녀들의 수다 2', '영화가 좋다', '여유만만', SBS '스포츠 빅이벤트'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 하석진 부친상 “사인은 알려진대로 심장마비” 강조
▶ 부산 실종여대생 사인 익사로 밝혀져, 타살 가능성 열어놓고 수사 확대
▶ 유리 사인 굴욕…'내 사인을 강제로 선물한다. 거절은 거절한다?'
▶ 오초희 과거사진, "글래머 어디갔어?" 볼륨실종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