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낸시랭, 올인원 스타킹 입어보니 "너무 야해…'야동'배우된 느낌?"

2012-04-13 15:10:12

[연예팀] 행위예술가 낸시랭이 자신의 가장 야한 스타킹으로 올인원 스타킹을 꼽았다.

4월13일 오후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손바닥tv '싱글들의 수다'에서 낸시랭, 곽현화, 안혜경, 김도이는 스타킹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낸시랭은 제작진과 사전인터뷰에서 "선물 받은 올인원 스타킹이 내가 가진 것 중 가장 야하다"며 "궁금해 욕실에서 혼자 입어봤다. 힐까지 신고 전신거울로 봤는데 내가 마치 '야동' 배우가 된 느낌이 들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곧 낸시랭은 "내 몸매가 좋으니까 만족스러웠다"고 자평했다.

이날 출연자들은 함께하는 모델들에게 마음에 드는 스타킹을 신겨보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 따라서 패션에 관심 있는 여성들 뿐 아니라, 호기심 많은 남성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4명의 여성들이 모여 거침없는 입담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싱글들의 수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손바닥tv를 통해 볼 수 있다. (사진제공: 손바닥 TV)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 이승기 이상형 "백치 글래머에 동감" 엄친아도 늑대
▶ 장윤정 기름값 1년에 2억 5천만원…"돈 벌다보니 몸이 작살나"
▶ 오수민, 13일의 금요일 결혼식 끝나자마자 영화 ‘반창꼬’ 합류
▶ 유리 사인 굴욕…'내 사인을 강제로 선물한다. 거절은 거절한다?'
▶ 김현중 다큐, 24시간 밀착취재 "우울증과 JYJ 김재중과의 우정"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