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근향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다이어트 성공 이후의 아쉬운 점을 드러냈다.
4월1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신영은 다이어트 시작 전의 자신의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6kg을 감량한 현재의 모습에서는 전혀 상상할 수 없는 풍만한 배를 공개했기 때문이다.
또한 “감량 전 볼륨감에는 자신감이 있어 목욕탕에서 당당히 가슴을 펴고 돌아다녔는데 요즘에는 웅크린 채 수건을 들고 목욕탕에 들어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신영 망언했다”, “그 정도의 아쉬움이라면 감수할 수 있을 듯”, “그래도 지금이 훨씬 예뻐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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