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최시원 합성사진 "내가 뚱뚱하다 해도 계속 사랑해줄 수 있니?" 폭소

2012-04-09 19: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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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뚱뚱하게 변한 합성 사진을 공개했다.

4월9일 최시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모든 걸 잃어도 내 인기가 떨어져도 더 이상 노래를 못 해도 정말 뚱뚱하다 해도 나라는 이유만으로 계속 사랑해줄 수 있니. 그래 주실 거죠? 푸훗!"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세븐의 '내가 노래를 못해도'의 가사를 차용해 글을 적은 최시원은 뚱뚱한 사람의 얼굴에 자신이 며칠 전 트위터에 올린 사진을 합성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시원의 얼굴은 이중턱으로 변해있고 볼도 뚱뚱해져 그의 잘생겼던 본 모습이 우스꽝스럽게 바뀌어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빠의 모습이 어떻든 전 사랑할 수 있어요", "뚱뚱한 모습도 여전히 잘생겼어요", "당연하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최시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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