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문선 기자] 엠넷 '보이스코리아'가 첫 라이브쇼를 공개하는 가운데 특별 공연으로 오프닝을 장식한다.
4월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아트홀에서는 엠넷 '보이스코리아' 라이브쇼가 펼쳐진다. 신승훈, 백지영, 리쌍 길, 강타 엠보이스 코리아 코치 4명과 라이브쇼 진출자 TOP24가 노래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을 한 무대서 부를 예정.
'보이스코리아' 측은 "노래 가사가 참가자들이 현재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과 닮아 있다고 생각해 이 곡을 첫 라이브쇼 오프닝 곡으로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 동안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온 이들과 또 그들을 이끌어 주는 4명의 코치가 꾸미는 특별한 무대를 애정을 가지고 시청해달라"고 덧붙였다.
블라인드 오디션부터 배틀라운드까지 최고의 공연들로 찬사를 받아왔던 '보이스코리아'. 6일 금요일밤 10시50분 라이브쇼에서는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명곡들을 어떻게 새롭게 선보일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첫 라이브쇼는 6일 금요일밤 10시50분부터 120분간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아트홀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가수 윤미래도 생방송 현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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