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태연 엄마 구두, 아무리 협찬이래도…스트랩 없으면 걷지 못할 정도

2012-04-05 10:07:16

[김혜진 기자 / 사진 이현무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큰 사이즈의 구두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4월4일 ‘F/W 2012~2013 서울패션위크’의 홍혜진 패션쇼에 소녀시대 티파니와 태연이 참석했다.

이날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끈 것은 바로 태연이 사이즈가 맞지 않는 신발. 마치 엄마 신발을 신고 온 듯 자신의 발보다 한참 큰 구두를 착용한 것이다. 큰 사이즈로 인해 스트랩이 없었다면 걷기도 불편할 정도.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무리 협찬 받아도 그렇지 맞는 신발을 신게 해줘야지” “엄마 신발 신은 애기 같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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